

범안이야기
4월 24일(목)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가은하림과 함께 결식 우려 가정을 위한 삼계탕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했어요!
이날 가은하림으로부터 생닭 100마리를 수령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4월 25일(금)에는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결식우려가 있는 가정 100명에게 따뜻한 삼계탕을 전달했습니다!
가은하림 나종인 대표는 “이번 삼계탕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몸이 계속 안 좋았는데 삼계탕을 먹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오랜만에 이렇게 든든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어요!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