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에서는 부천우체국 한울타리 봉사단과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단은 3,000,000원의 기부금 전달과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과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을 포함한 110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였습니다.

  부천우체국 한울타리 봉사단 한진수 단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박현 관장도 “부천우체국 한울타리 봉사단의 귀중한 후원과 헌신에 깊은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