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서는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문화예술 정서지원사업 ‘웹툰 꿈틀’이 8/11(월) 웹툰 전시회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총 15명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생각과 꿈을 듬뿍 담은 웹툰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웹툰은 네이버 도전만화에도 업로드되며 아이들과 보호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했습니다.

 

 

참여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배우니까 이제 스스로 웹툰을 그릴 수 있어요.”,

“저는 웹툰 작가가 되는 게 꿈이에요.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계속 그릴 거에요.”

등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전시회에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본 보호자분들은

“아이가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까지 완성해낼 줄 몰랐어요.

앞으로 아이가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야겠어요.”,

“아이가 평소 웹툰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복지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바로 신청했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 아이를 응원하는 말과 함께 문화 프로그램의 지속 및 확대를 요청하는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여름 방학 기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복지 및 문화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작품은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 전시 중입니다.

복지관에 오셨을 때 오며가며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도전만화 사이트 링크: https://comic.naver.com/search?searchType=CHALLENGE&keyword=%EA%BF%88%ED%8B%80%EC%9B%B9%ED%88%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