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옥길분관입니다!

복권기금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하는

느린학습아동 지역사회 맞춤형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자란다 위드up'사업의

참여아동들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자기표현력 강화를 위한

집단미술 활동이 06.13.(금) 15:30~17:00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한 아이들은 '뚱뚱한 돼지라도 좋아'라는 동화책을 함께 감상하고 스스로의 강점을 찾아 발표하고,

자동차 만들기 키트를 활용하여 자신이 갖고 싶은 자동차 모형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아동들은 '저는 태권도를 잘하고 좋아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갖고 싶은 자동차를 그리고 스티커 등으로 꾸며 재미있어요'라며

즐거운 활동 소감을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공유해주었습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느린학습아동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자 하니,

지역 내 느린학습아동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변혜민 사회복지사 -

070-7575-0137